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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분당 정자역 맛집 여경래 셰프 블루샹하이 중식당

by 21콘텐츠랩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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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맛집 여경래 셰프 블루샹하이 중식당

분당 정자역 블루샹하이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여경래 셰프.
추천 메뉴 잘 보세요. 저기에 없는 메뉴가 뭔지.

오늘의 메뉴는 동파육과 멘보샤입니다.

블루샹하이 동파육

동파육. 흑백요리사에서 동파육 동파육하는데 먹어보니 별거 없네요. 제 입맛엔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 다음엔 그냥 족발 맛집가서 족발 먹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파육이란게 이런거구나 한번 맛보고는 다신 안먹을거 같습니다. 이 집이 별로 맛이 없는 것인지 제 입맛에 이게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경래 셰프 멘보샤

멘보샤.... 이건 제가 먹어본 멘보샤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다진 새우가 질기고 딱딱하고 두께도 너무 두껍고 크기는 뭐이리 큰지. 중식당에서 멘보샤라는 퓨전스러운 메뉴는 삭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셰프 이름 내걸고 하는 식당이 이러면 안될거 같은데 같이 간 일행들 평가가 모두 동일했습니다.
여기 두번째 방문인데 저번엔 다른거 먹었는데 괜찮았는데 메뉴에 따라 퀄리티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식사로 맑은 굴짬뽕과 짜장면은 맛났어요.
동파육과 멘보샤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4명이 가서 같은  평가가 나왔다는거는 셰프가 신경 더 써야 한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가더라도 멘보샤와 동파육은 안시킬 것 같습니다.

쓰고 보니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적은거 같은데 주관적인 평가이며, 먹으면서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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