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여행 니지모리 스튜디오 고양이를 찾아라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입니다.

영화 드라마 세트장을 관광지로 꾸며놨습니다.
료칸도 있어서 숙박도 가능하고 식당과 찻집도 있고 갤러리와 음악 감상실도 있어서 어른들이 가면 추억을 소환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넓다면 넓고 아담하다면 아담한 사이즈에요. 일본 풍의 성은 건설 예정인데 성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입장료가 2만원이라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일본처럼 잘 꾸며놨고 몇 채의 건물은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야바위도 있는데 입장료가 비싸니 안에서 뭘하기보단 나가서 바깥에서 맛집과 카페를 가게 되고 그냥 안에서는 구경만 하고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입징료가 만원 정도 해도 대부분은 그 안에서 먹고 마시고 하기 보단 바깥에 맛집과 대형카페를 가지 않을까 싶네요.

동두천은 딱히 갈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니지모리 스튜디오라 동두천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이네요.

겨울에 가면 얼음썰매도 탈 수 있고 눈이 있어 나름 좋네요. 하지만 봄부터 가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보고 퀴즈 맞춰서 뽑기도 할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4마리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4마리를 다 볼 수 있을텐데 제가 간 날은 2마리만 봤어요.

고양이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작품도 많고 볼만합니다.

니지모리 갤러리 최고의 작품은 거울 속에 비친 당신입니다.


하얼빈의 이동욱이 와서 사진 찍고 갔네요.
여기서 같은 포즈로 사진 한번 찍고 가야합니다.
일본 가지말고 니지모리 스튜디오 가서 구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값, 숙박비, 시간을 아낄 수 있겠네요.
니지모리 스튜디오 료칸은 1박에 80만원인데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비행기타고 일본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료칸 숙박비는 거품 다 걷어내고 1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길 80만원 내고 숙박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짜뉴스가 대한민국을 썩고 병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과거 역사 속 나치의 선전선동인게 아닌가 싶은 세뇌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눈과 귀로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헌법제1조 이 나라의 주인 국민입니다.
윤석열 "야당이 원전 예산 삭감해".. 직접 검증해보니 '새빨간 거짓말'ㅣ현장쏙쏙 (2024.12.19.) - https://youtube.com/watch?v=BTBo6JSYAuo&si=8rnN6rRwLI64i_EC
끝.
'맛집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정자역 맛집 여경래 셰프 블루샹하이 중식당 (0) | 2025.02.10 |
---|---|
이태리 식당 2곳 추천 대학로 핏제리아오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점, 마약밀매사건 (0) | 2025.02.07 |
경남 양산 나들이 맛집 카페 추천 (0) | 2025.01.19 |
서울 근교 동두천 여행지, 맛집, 카페 정보 (0) | 2025.01.14 |
베얼스이얼스 부산 용두산공원 카페 (0) | 2025.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