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재개발투자 십정4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대우건설 푸르지오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 십정4구역 재개발 구역에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이 동네의 집들을 허물고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됩니다.
https://m.blog.naver.com/siyoung042/223425857136
인천에는 아주 아주 많은 재개발 구역이 지정되어 있고, 여기저기 동시 다발적으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진행된 재개발 구역들을 비교해 보기가 아주 용이합니다.
재건축은 대략 20년은 걸리는 긴 투자입니다. 건물을 허물기 까지만 아주 아주 빠른 경우에도 10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된 이후에도 허물고 아파트를 건설하여 입주까지 적어도 5년은 걸릴 것으로 봅니다.
조합 설립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15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러니 다 합치면 20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
20년 정도 걸리는 투자라면 땅을 사두는 것이 속 편합니다.
투자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관리처분인가가 난 다음에 매물을 사면 투자 기간을 상당히 줄 일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6502?lfrom=kakao
서울의 비싼 집값을 피해 인천으로 많이 이사를 오고 있습니다. 인천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https://cafe.naver.com/rainup/3270233
https://blog.naver.com/bamboo_man/223507314327
십정4구역은 푸르지오크레스트라는 브랜드로 지어집니다.
너무 오랜 기다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큰 상승을 앞둔 시점에 매물로 내놓고 조금 먹고 다른 사람에게 큰 이익을 넘겨주네요. 매물이 나오면 먼저 줍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주변에 24평 아파트가 6억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평당 2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이미 조합원 분양가와 주변 아파트 시세 간 차이가 2억이 나는 상황이라면 프리미엄을 5천만원을 줘도 1.5억원은 그냥 이익이 확보된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재개발 구역에서는 의외로 이런 매물들이 꾸준히 나옵니다.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하면 이익이 조금만 나도 5% 수익에 팔아 치우고 소액에 만족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저 기업은 앞으로 10년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라고 확신이 들면 오르건 내리건 절대 팔지 않고 기다려서 수익율 200% 먹고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투자 성향 상 길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길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짧게 단타 투자하는 분들은 못기다리고 적은 이익에 물건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후회합니다.
대형 평형은 조합원 우선 배정이고 59형도 A형 로얄층은 조합원이 우선 배정됩니다.
재개발은 조합원이 우선이고 다음 남은 물건들은 일반 분양을 하게 됩니다.
조합원들은 별도의 조합원 분양가로 분양을 받고, 남은 가구들은 일반 분양을 하여 주변 시세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 분양가로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확율이 100%입니다.
이게 재개발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s://m.blog.naver.com/siha-/223518306544?view=img_2
https://m.blog.naver.com/karma1492/223518689320
적은 금액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재개발 입주권을 저렴하게 구해보세요.
기회가 아직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열심히 매물을 찾는 부지런함은 모든 투자의 기본이 아닐까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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