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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잡담

수원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방문기, 단점

by 세블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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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방문기, 단점

수원에 새로 생긴 스타필드.
오픈 한지 꽤 됐는데 뒤늦게 가봤습니다.
오픈 시간 맞춰서 일찍 가는게 중요하네요.
요즘은 다들 차가지고 가니까
늦게 가면 주차하기가 힘들고 피곤합니다.
어중간하게 늦게 가거나 식사시간대에 가면
가자마자 진이 빠질거 같아요.

주차는 6시간 무료라 하루 종일 있을거 아니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이거 하난 너무 좋네요.
스타필드 규모가 아주 큽니다.

스타필드는 애견과 같이 갈 수 있는 곳으로 강아지들 구경도 많이 할 수 있어 좋네요.
요즘 강형욱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심각하던데
개가 사람 대접을 받고 사람이 개 취급 당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옥상에는 애견들 놀이터가 있어요.

별마당은 4층부터 입니다.
식사 시간대에는 밥 먹기 어려우니 일찍가서 아점이나 점저를 먹는게 마음 편한 곳이네요.
푸드코트는 어딜가나 덧데기 시장이고
매장은 웨이팅이 한시간은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쇼핑몰 푸드코트에 식판들고 여기저기 헤매고 자리 잡기 눈치싸움하는거 한번이라도 해보면 푸드코트는 다신 가고 싶지 않죠.
그래서  푸트코트 만들려면 식사테이블 좀 많이 만들든지 아니면 푸트코트를 없애든지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원스타필드 갈려면 오픈시간 맞춰서 가서
제일 먼저 식당 웨이팅 먼저 걸어놓고 별마당 구경 및 책 좀 읽고 밥 먹고 그 다음은 할거 있으면 하고 돌오면 될거 같아요.

별마당 도서관도 사진 찍으러 가는 곳이지 앉아서 책읽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도서관이라 부르기엔 좀 그렇네요.

암튼 가서 구경은 잘 했는데 두 번 갈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루 종일 몰링할려면
식당과 카페가 많아야 하는데 부족해서 웨이팅 넘 길고 도서관은 책 읽을 자리 부족으로 도서관이 아닌 그냥 포토존이고 그러네요. 다음 오픈에는 이 두 가지가 보완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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