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뒤를 이를 두 명의 축구 선수 양민혁, 배준호, 이상민

 

손흥민의 뒤를 이를 두 명의 축구 선수 양민혁, 배준호, 이상민

 

손흥민 축구 보는 즐거움으로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흥민이 오래 오래 토트넘에서 축구하면 좋겠는데 손흥민도 이제 만으로 31살이라 30대에 들어서 언젠가는 은퇴를 할텐데 그 뒤에는 누구를 응원하면서 축구를 봐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황희찬이 잘하고 있지만 황희찬을 능가하는 손흥민의 후계자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두 선수는 양민혁과 배준호로 이 두 선수를 응원하면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양민혁 

 

강원FC 2006년생 만 17세 

2024년 K리그 1군 데뷔

 

토트넘 이적 예정인 것으로 언론에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는 인성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력과 좋은 인성을 갖춰야 제2의 손흥민의 뒤를 이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강인은 인성 측면에서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린 상황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강인이 아무리 잘해도 정이 안갑니다. 사람 성품이란게 하루 아침에 안바뀐다는거 잘 아시죠? 

 

https://youtu.be/m6gJktC_3aM?si=PtkJl-HsTW03snE9

 

7월 28일자 기사,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1/0014836167

'18세 공격수'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손흥민과 한솥밥'

 

 

배준호 

2003년 대구 출생.

2022년 18세에 K2 프로리그 대전 입단

2023년 19세에 K1리그 주전.

2023-24년 시  30억 이적료를 받고 현재  영국 2부리그 스토크 시티 FC 소속

최근 맹활약으로 인해 PL 3개 구단, 분데스리가, 세리에A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처럼 양발잡이. 

 

영국 2부 리그이지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주전자리를 꽤찼습니다. 

그야 말로 초특급 유망주로 다음 팀은 어디로 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에서 사우스 코리아 킹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에이스에게 주는 등번호 10번을 받았네요.

 

두루 두루 빠지는 부분이 없이 실력이 준수하고 기술 축구를 구사하면서 어느 리그에 가도 잘 할 것 같습니다. 

2026년 일본 아시안게임에서 무조건 우승해서 군면제를 받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아스날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적하면 좋겠네요. 

 

손흥민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해외 축구  팬들의 주말을 책임져 주길 응원합니다. 

 

 

https://youtu.be/pja8dUj3kUA?si=SZ8G6E4ts04zbubC

 

 

이상민

2006년 5월 12일생 만 18세 키 169센치

스페인 유소련리그 누에보 보아디야에서 뛰고 있습니다.  팀에서 주장이자 에이스. 

양발을 잘쓰나 왼발이 주발. 

유소년 리그 득점랭킹 4위로 다음 시즌 라리가 입성이 기대됩니다. 

이강인을 능가하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https://youtu.be/qUNIRQ2CAT4?si=zCtocRf5pVv9_Ofy

 

 

다들 까불지 않고, 진중하게 좋은 인성과 꾸준한 노력으로 손흥민의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나오는데 한국 축구의 가장 큰 문제는 축협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정말 말이 많습니다. 누군가는 과장됐다, 사이버레카가 만들어낸 가짜 뉴스라고 하는데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뉴스를 보면 한국 축구를 위해 축협은 새로운 단체를 결성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팬들의 바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공정과 상식이 있는 것인지. 기득권이란 것이 참으로 질기고 무섭습니다. 

 

https://youtu.be/kFZIJQh_D7U?si=D9DN9L68Y8-ranMx

https://youtu.be/s7CLZqNCr4k?si=cNGPjcvUoSsN5R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