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혜화역 베트남식당 아로포

대학로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혜화역 베트남식당 아로포

대학로 오픈런 따끈따끈 신상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입니다.

배우는 무려 7명입니다.

베스트셀러 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그대로 뮤지컬로 옮겨 놓았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이 부분을 어떻게 뮤지컬로 연출했을까, 보여줄까 라고 궁금했는데 어색하지 않게 잘 표현했네요.

배우들 노래도 아주 좋았어요.

공연 30분 전에 가서 티켓을 받습니다.

공연 에티켓 없는 분들 많아요.
스마트폰은 공연 전에 끕시다.
자기도 모르는 알람 소리 납니다.
깜빡깜빡하시는 분들이 꼭 사고를 칩니다.
공연 보러 온 분들 기분을 망치게 하는 비매너분들은 그냥 극장에 안갔으면 합니다.

무대장치, 연출, 노래, 연기, 배우, 코믹, 스토리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무대 연출이 훌륭합니다.

대학로 후암씨어터입니다.
6월1일부터 오픈런입니다.
공연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가족들끼리 가서 봐도 좋고, 청소년 자녀들과 같이 가서 봐도 좋고, 부모님과 같이 가서 봐도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대학로 강추 뮤지컬, 저의 평점은 9점입니다.

대학로 베트남 식당 아로포, 파인애플볶음밥.
여긴 후암씨어터랑 가까워서 간 식당인데 베트남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베트남 맛 제대로입니다.
베트남 안가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분짜. 이 집 분짜 제대로 하네요.
아시아 음식 중 최고는 한국, 태국, 베트남 순입니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들 땅이 아니라고 말하면 그때 순위에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빨래방 뮤지컬보기 전 후 먹기 좋은 베트남 식당 아로포. 추천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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