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방법 현황과 제안
태양광 전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낡고 오래된 아이디어입니다.
누구나 흔히 생각할 수 있지만 상용화 범용화가 더딘 이유가 뭘까요?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충전하지 않고 한번에 가고 도착해서 태양광으로 다시 충전하고 또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 수 있다면 교통의 혁신 그리고 에너지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전기차 태양광 솔라루프 문제점
그런데 왜 이런 차가 많이 보급이 안되는 것일까요?
가장 큰 문제는 1.태양광 솔라루프 설치 비용이 높은 점. 2.태양광 충전 패널의 충전 효율이 낮아서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충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https://blog.hyundai-transys.com/377
달리면서 충전하는 ‘태양광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온다!
여러분은 ‘친환경 전기차’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전기 충전을 통해 구동하는 배터리 전기차(BEV)를 떠올리실 텐데요. 최근에는 태양광으로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blog.hyundai-transys.com
애프터마켓에서 사제로 하게되면 거추장스럽고 불편할 것입니다.
https://newautopost.co.kr/issue-plus/article/127012/
주행거리 2배 뻥튀기 실화? 전기차 '이것' 달았더니.. 효과 놀라웠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내연기관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는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가장 대표적인 대체 에너
newautopost.co.kr
2015년도 기사
https://www.etnews.com/20150402000165
도로 달리는 자가발전소…태양광 전기차 온다
차량 지붕에 태양광발전기를 단 전기자동차가 나온다. 전기차 배터리만으로 부족했던 주행성능과 내비게이션 등 각종 전장 장치...
www.etnews.com
2019년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190626133023
태양광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나왔다
네덜란드 자동차 회사 라이트이어(Lightyear)가 태양광 전지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라이트이어 원’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더버지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라이트이
zdnet.co.kr
2022년 기사
https://www.mk.co.kr/news/culture/10566936
해 뜨면 달리는 ‘솔라카’ 시대 성큼 - 매일경제
상용화 초읽기, 내년부터 중동·유럽서 출시 탄소중립 경쟁력 월등… 대중화 기술적 한계
www.mk.co.kr
10년 전부터 태양광 충전 전기차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도 제자리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양광으로 집에서 충전? 대부분은 아파트인데 가능한가?
- 전원주택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도 마당에 그냥 태양광을 바로 쪼여서 충전하기보다는 주택 지붕에 태양광 발전을 해서 ess에 충전하고 그 전기를 집과 전기차에 충전하는 테슬라의 솔라파워 주택 방식이 더 어울리지 차량의 태양광 충전은 많이 적용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운행거리 증가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솔라루프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옵션으로 쓸 수 있겠지만 경제성이 나올려면 1.솔라루프 옵션 가격이 많이 낮아져야 하거나 기본으로 설치되어야 하고 2.충전 패널의 발전효율이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하고 3. 자동차 루프와 본넷까지 충분히 넓게 적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 도로 무선 충전
도로 무선 충전의 경우 무선 충전 가능한 차량이 판매되고 있는가?
도로 무선 충전의 경우 도로에 무선 충전이 가능한 도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기존 도로에 설치하는게 단시간에 쉽게 되기도 어렵고, 차량도 무선 충전이 가능해야 할텐데 이 둘이 동시에 적용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 무선 충전기 가능한 차량이 판매도 되지 않으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면서 개발 및 적용 가능성이 매우 낮고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무선 충전 도로는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사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적용 사례입니다.
1. 스웨덴
- 이로드아를란다 프로젝트: 스웨덴 스톡홀름 근처 공항 인근에 2km 길이의 무선 충전 도로가 2018년에 설치되었으며, 전기 차량이 주행 중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도로는 약 50m 간격으로 전력 공급 구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웨덴은 2035년까지 총 3,000km의 전기 도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고틀란드 섬 프로젝트: 1.65km 길이의 전기 도로가 설치되었으며, 여기서는 40톤급 전기 트럭이 평균 70kW의 전력을 수신하여 시속 80km로 주행하는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 미국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미국 최초의 무선 충전 도로가 1.6km 길이로 건설될 예정이며, 2023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 도로는 전기차가 주행 중 배터리를 무선으로 충전하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1][3].
- 일렉트레온(Electreon): 미시간주와 협력하여 무선 충전 도로를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차량이 정차하거나 주행 중에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됩니다.
3. 이탈리아
- 브레시아의 무선 충전 도로: 이스라엘의 일렉트레온과 협력하여 1.05km 길이의 무선 충전 도로가 설치되었습니다. 차량이 도로 위를 주행할 때 무선으로 전력을 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 시연되었습니다.
4. 대한민국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연구: 한국의 연구진이 무선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무선 전력 공급 트랙'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전기차가 주행하면서 무선 충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설치 방식에 비해 설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선 충전 도로 기술은 전기차의 범위 불안을 해결하고, 충전 인프라의 부담을 경감하며,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들은 향후 전기차 충전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모두 실험, 테스트 단계로 상용화까지는 얼마나 오래걸릴지 적용이 될지 미지수입니다.
신도시와 같은 곳에 전체 신규 도로에 설치하고 무선충전 가능한 차량이 나와야할텐데 이게 자동차 회사 혼자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제가 볼땐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충전 인프라가 급속도로 개선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이 기술은 보급되지 않고 사라질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0
전기차, 집에서 태양광 패널로 충전하는 시대 눈앞으로 '성큼'
[이넷뉴스] 교통수단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화석 연료 기반에서 안정적이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우선하는 사회로 전환하는 것은 전 세계적 사명이다. 운송 부문은 지역사회
www.enetnews.co.kr
2025년 기사
https://www.balpumnews.com/car/a-solar-car
이게 바로 '진짜' 미래車의 정체... 충전·기름값 '0원'에 전세계가 '깜짝' - 발품뉴스
CES 2025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대의 자동차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미국 스타트업 Aptera가 선보인 삼륜 태양열 전기차다.
www.balpumnews.com
아래 차량은 일반적인 차량의 모습이 아니니 대중화를 위해서 차량 디자인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라지만 지금 판매중인 전기차의 디자인도 충분히 공기 저항이 낮으니 현재의 형태나 태양광 패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퀴3개는 삼륜차 같아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모양도 기존의 차량 디자인의 인식을 많이 벗어나면 안됩니다.
태양광 패널을 접이식 확장형으로 날개처럼 측면 패널이 아래에서 수평으로 펼쳐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5 솔라루프 옵션.
아파트 지하주차장, 흐린날 불가. 그래도 없는 것보다 좋다. 하지만 경제성 갖출려면 옵션 가격이 더 저렴해져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경우 자체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갖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lagrange0115/223734331699
전기차 솔라 루프, 과연 효용 가치가 있을까?
쏘나타 하이브리에 이어 아이오닉5도 솔라 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솔라 루프는 차량 루프에 솔라...
blog.naver.com
솔라패널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마케팅용으로 기본 장착한 솔라전지차 전용 모델을 만들어 시장을 선점하는 자동차 브랜드가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기존의 전기차에 솔라루프를 옵션으로 추가하는 것 말고요.
아직까지는 그런 대중 모델이 없는데 솔라전기차 전용 모델을 현대기아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스타트업에서 새로 개발하는 경우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네요. KGM 같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회사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
'IT & 스타트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지능이 미칠 현실 세계의 변화와 주식 투자 (0) | 2025.02.09 |
---|---|
대형 EPC 건설회사의 팔란티어 적용 효과와 사례 (0) | 2025.02.07 |
대한민국 사교육 인공지능과 칸아카데미가 끝낸다 (0) | 2025.01.19 |
인공지능 배관 용접 로봇, 용접사도 곧 사라진다. (1) | 2025.01.12 |
샤오미 효도폰 가성비 세컨드폰 최강 레드미 14c (0) | 2024.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