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카페 셀렉티드닉스 스타벅스 무인카페
총 5개층을 사용하는 대형카페가 강남역에 있습니다.
4번출구 대성학원 바오 옆에 있습니다.
강남역 대형카페 셀렉티드닉스는 티라미수 맛집이에요.
일부층은 사무실로 쓰고 남은 층은 모두 카페로 만든 것 같습니다.
티라미수와 커피 맛납니다.
요즘은 카페도 대형화 자본화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밥을 먹고 나면 디저트배가 따로 있는 한국인들은 카페에 가서 음료와 디저트를 따로 먹습니다.
맛있는건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만을 부르는 안좋은 습관이 아닌가 싶은데 소확행에 이만한게 없습니다.
작은 동네 카페들은 소멸 위기입니다.
그래도 자기 건물에서 동네 장사한다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서 창업을 하지만 장사를 만만하게 보고 덤벼들면 1년만하고 대부분 폐업합니다.
대부분은 브랜드 프랜차이즈 카페로 갑니다.
작은 카페들은 작은 프랜차이즈라도 브랜드 유무가 중요합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나만의 브랜드 만들어 보겠다고 하지만 정말 특별한 기술이나 유명인이 아닌 이상 망합니다.
장사를 작은 자본과 착각으로 시작하니 번화가에는 카페가 넘쳐납니다.
장사에 대한 환상을 갖고 시작하지만 장사는 장사일뿐 근면하고 부지런한 사람도 결국은 지치게 되고 알바만 좋은 일하고 사장은 알바급여만큼 챙기고 지쳐서 망하는게 작은 카페의 현실입니다.
카페는 사장이 일하지 않고 전부 직원 고용해서 운영하겠다는 컨셉으로 계산기 두드려보고 시작할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장사를 하게 되면 장사에 묶여서 자유가 사라집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시작하지만 경제적 자유는 커녕 있던 자유도 빼앗기게 되는게 소자본 자영업입니다.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장사를 해야하는데 사장이 되면 욕심이 생겨서 고객의 입장을 망각합니다.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적 생각을 새까맣게 까먹습니다.
돈벌려고 하는데 고객 생각안하면 고객은 귀신같이 눈치채고 다음에 안옵니다. 사장만 그걸 모르고 왜망했는지 모릅니다. 자기 객관화가 안되면 망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 홍보도 정말 꾸준하게 해서 2년 정도 버티면 그때부터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게 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1년하고 적자 먹고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한번더 도전할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착각으로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장님들보면 안타까워요. 하지만 말해줘도 바뀌지 않습니다. 망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지요.
장사를 하다가 사람에 치이면 무인 운영을 고려하게 됩니다. 사람을 쓰면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편의점 사장님 알바가 갑자기 펑크내면 갑갑합니다.
책임감 없는 친구들, 무개념 친구들,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지요. 장사는 그런 사람들 상대하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고 장사 접게되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인간에 디이면 그냥 무인으로 하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 앞으로 로봇이 나오고 인공지능이 일하고 무인 시스템이 일상이 되면 알바 일자리도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무인카페도 차려놓으면 시원하니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시간 보내다 가는 무개념 인간들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빌런들이 참 많습니다.
빌런들은 멀리하세요.
가까이하면 할수록 인생이 피곤해지거나 위험해집니다.
찾아보면 항상 솔루션은 있습니다.
무인으로 하거나 온라인으로 하거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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