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마라탕 맛집 세블스 60대 친구만들기 이벤트
일상잡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마라탕 맛집 세블스 60대 친구만들기 이벤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 화화쿵주마라탕.
요즘 애들 너무 좋아하는 마라탕.
딸이 너무 좋아하는 마라탕.
이게 유행이 된지 얼마 안되서 나이든 입맛은
특유의 향이 썩 내키지 않습니다.
꿔바로우. 넙적한 탕수육 같습니다.
중국스럽긴 한데 이거도 썩 내키진 않은데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맛은 있습니다.
딸이 좋아하니까 그냥 같이 먹습니다.
마라탕 맵기는 단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손님이 많네요.
맛난거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강함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양한 요인으로 암에 걸립니다.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하는데 그게 아주
힘듭니다. 차멀미 1000배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조력사를 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연명치료는 환자 본인에게나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 다 죽습니다. 살아 있을 때 후회없이 건강하게 즐기고 질병으로 고통을 피할 수 없을 때 안락사나 조력사를 선택한느 그런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달하고 알바 자리도 키오스크와 서빙로봇이 대체하고 있는데 청년들의 일자리도 줄고 좋은 대기업이 아니면 취업을 꺼려하고 그냥 쉬는 것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스타를 보며 항상 남과 비교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니 실속은 없고 껍데기만 화려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이 시대의 인생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겸손함은 나이를 불문하고 인간 관계를 위해 필요합니다.
나이가 적으면 적은대로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겸손이 사라지는 것만큼 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은퇴한 중년들을 위한 플랫폼 세블스에서 60대 친구만들기 이벤트를 합니다. 7/20일까지 신청 기간이니 이미 신청하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세블스 홈페이지 공지글을 확인해주세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